시크릿 폐지 시청률 저조 유기견 프로그램 신설

이휘재, 붐 새 MC 희귀동물 반려 전도사로 나설 예정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25 [17:33]

시크릿 폐지 시청률 저조 유기견 프로그램 신설

이휘재, 붐 새 MC 희귀동물 반려 전도사로 나설 예정

이소정 | 입력 : 2011/10/25 [17:33]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이 폐지된다. 25일 자유선언 토요일 제작진 측은 시크릿을 폐지한 상태로 유기견을 다루는 새 코너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11월 중순, 후속 새 프로그램이 첫 방송된다 고 밝혔다.

▲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_ 출처   

특히 이휘재, 붐이 MC를 맡게 됐으며 이날 오디션에는 아이돌 그룹 그리고 개그맨을 포함해 약 8팀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유기견들이 따뜻한 주인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은 지난 6월 초 첫 방송돼 5개월만의 폐지로 그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왔지만 스타들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주제로 흥미를 유발시켜 마니아 층의 애청자를 만들어 왔다. 한편 새 MC 이휘재, 붐 두 사람은 희귀동물 반려 전도사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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