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규현 듀엣 실제 연인 같아 잘 어울려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0/26 [11:16]

서현 규현 듀엣 실제 연인 같아 잘 어울려

박소영 | 입력 : 2011/10/26 [11:16]
소녀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듀엣 무대로 뉴욕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1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콘서트에서 규현과 서현은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OST 웨이 백 인투 러브(Way back into love)를 듀엣 무대로 꾸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 SM타운페이스북 _ 출처    

각자의 파트를 소화하던 서현과 규현은 함께 부르는 하모니 부분에서 무대 중앙 무대에서 만나며 서로 머리를 기대고 눈을 맞추는 등 실제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서현의 맑은 음색과 규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웨이 백 인투 러브는 원곡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무대를 접한 관객들은 너무 다정해 보여요, 서현 규현 SM 현남매 연인포스 훈훈, 두 사람의 하모니가 너무 아름다웠다, 잘 어울려서 질투난다, 현장에 가서 봤으면 감동이 더 했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은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1만 5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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