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저작권료 많이 벌땐 월 1억

작곡일 시작 4년인데 50억 정도 벌었다고 밝혀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0/26 [15:02]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많이 벌땐 월 1억

작곡일 시작 4년인데 50억 정도 벌었다고 밝혀

박소영 | 입력 : 2011/10/26 [15:02]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저작권료 액수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호랭이가 함께 출연해 인생역전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용감한 형제의 저작권료에 대해 궁금했던 일화를 소개했고, 그는 20억원이라는 추측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 KBS 2 TV 승승장구 방송화면 _ 출처    

이에 MC 김승우는 민감한 사항일 수 있는 저작권료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용감한형제는 본격적으로 작곡일을 시작한 지 4년인데 50억 정도 벌었다 며, 많이 벌지만 나가는 돈도 많다. 제작자와 작곡가, 가수, 연주자들이 돈을 나눠 갖기 때문에 수입은 그 중 일부 라고 말하며  많이 벌땐 월 1억이라고 덧붙여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올리는 곡으로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를 꼽았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부모님께서 저에게 의지할까봐 수입을 공개하지 않겠다 며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하지 않아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에는 티아라의 은정 소연, 포미닛의 현아 지윤, 애프터 스쿨, 비스트 멤버들이 출연해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 호랭이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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