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집 공개 럭셔리와 모던한 분위기

절친 유리와 함께 터득한 패션 노하우를 빠짐없이 모두 공개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0/28 [17:05]

백지영 집 공개 럭셔리와 모던한 분위기

절친 유리와 함께 터득한 패션 노하우를 빠짐없이 모두 공개

이소정 | 입력 : 2011/10/28 [17:05]
가수 백지영이 데뷔 이후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의 소속사 더블유에스엔테인먼트는 28일 백지영의 자택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최근 절친 유리와 함께 터득한 패션 노하우를 빠짐없이 모두 공개한 스타일북 MAKING STYLE 365 출간을 앞두고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 된 백지영의 집 거실 인테리어는 아이보리색 벽과 베이지색 러그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커튼과 소파, 테이블 등을 강렬한 레드 컬로로 포인트를 줘 럭셔리 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 WS엔터테인먼트.백지영트위터.미니홈피 _ 출처   

백지영은 거실 외에도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편이다. 아직 한 번도 못 입은 옷들도 많은데 오래된 옷들엔 추억이 있어 옷을 못 버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유행이 지난 옷이라도 다시 유행이 돌아올 거라는 믿음으로 모두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방과 소품 등 아이템 별로 꼼꼼하게 분류해 빼어난 정리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은것이다. 이외에도 백지영은 Making Style 365에서 옷장 정리 노하우와 신발장, 화장대 등 집안 곳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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