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만찬, 울랄라세션 눈물을 보여

아내 박현정 씨가 차린 푸짐한 요리에 행복한 시간가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0/29 [14:39]

이승철 아내 만찬, 울랄라세션 눈물을 보여

아내 박현정 씨가 차린 푸짐한 요리에 행복한 시간가져

이민희 | 입력 : 2011/10/29 [14:39]
울랄라세션이 이승철의 집으로 향해 함께 식사를 즐겼다. 지난28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4에 오른 네 팀은 심사위원의 명곡을 가지고 미션을 진행했다.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중 한 사람을 멘토로 정해 그들의 명곡을 전해 받아 노래를 부르는 것.

▲ Mnet 방송화면 캡처이미지

야외 테라스에서 환하게 그들을 맞이했다. 그는 집 밥 해주고 싶었다라며 아내가 준비한 요리들을 내놓았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푸짐한 요리들을 내놓고 직접 고기까지 굽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분위기도 잠시 그들은 다시 웃고 떠들며 오랜만에 누리는 집밥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내일 콘서트가 있는데 무대에 직접 서 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울랄라세션은 흔쾌히 응했다.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된 임윤택을 제외한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는 영광을 누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