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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의 헬스걸의 하루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3개월 만에 각각 28kg과 41kg의 감량으로 화제를 몰고 온 헬스걸들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헬스걸들은 3개월 만에 각각 16kg과 30kg의 감량을 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적정량의 탄수화물, 저칼로리 음식 등으로 짠 식단과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의 영양제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최우선으로 손꼽았다.
이어 하루 종일 운동에만 매달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과 달리 그녀들은 오전에 1시간 30분, 오후에 1시간 정도로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헬스걸과 함께 운동을 하며 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승윤은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금만 운동해도 힘들어 했었다며 이제는 전혀 비만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엄청난 감량에 성공한 헬스걸들의 건강상태를 검진한 의사 또한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은 증가한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 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심케 했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나도 악마조교 종훈이가 필요해, 단기간에 건강한 다이어트 대단하다, 이제 정말 여자의 몸매가 됐네, 코치들도 대단하지만 헬스걸들 의지가 짱, 정말 이뻐졌어요. 뚱뚱한 사람은 긁지 않은 복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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