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스페인 콘서트 첫 단독콘서트 성황리 마쳐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등 관객들 몰려
한미숙 | 입력 : 2011/11/01 [10:55]
그룹 JYJ가 스페인에서 열린 최초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쳐 화제다. 지난 10월 29일 JYJ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뽀블레 에스파뇰에서 K-POP 최초로 첫 유럽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JYJ 스페인 콘서트에는 스페인은 물론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각지에서 관객들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준수 트위터 _ 출처 | | JYJ는 스페인 콘서트에서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OST 찾았다, 지켜줄게 등을 선보였으며 이밖에도 한국어 음반 수록곡 낙엽, 미션, Get out, In heaven과 월드와이드 앨범 수록곡 Avvy girl, Be my girl, Be the one으로 뜨거운 무대를 장식했다. JYJ 팬들은 콘서트 시작 전부터 한국어 피켓을 들고 환호했으며 일부 팬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등 유럽 내 불고있는 K-POP 열풍을 확인케 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JYJ가 월드와이드 앨범을 낸지 1년이 됐고 10개도시 월드 투어를 하고 스페인까지 왔다 며 처음부터 유럽에 가서 K팝 붐을 느끼고 오자는 취지보다는 JYJ의 음악을 알리자는 생각이 컸다고 설명했다.
JYJ는 공연을 마치고 스페인 공연은 처음이지만 자주 만났던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직접 찾아뵙겠다고 말만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행복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11월6일 독일 베를린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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