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동생바보 입증 늦둥이 동생앞 환한 미소

어린 동생 앞에선 다정한 오빠의 밝은 웃음 선보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02 [09:15]

도대윤 동생바보 입증 늦둥이 동생앞 환한 미소

어린 동생 앞에선 다정한 오빠의 밝은 웃음 선보여

이민희 | 입력 : 2011/11/02 [09:15]
슈퍼스타K3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이 동생 바보임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동생바보 도대윤? 이런 표정 처음 봐 라는 제목으로 슈퍼스타 K3 생방송 무대에서 팬들이 찍은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3 생방송 무대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이날 투개월을 보기 위해 미국에 살고 있는 도대윤과 김예림의 가족이 참석한 모습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_ 출처    

걸그룹 소녀시대를 봤을 때도 시크하게 미소를 보였던 나쁜 남자 도대윤이지만 어린 동생 앞에선 다정한 오빠의 밝은 웃음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도대윤은 어린 동생을 번쩍 안아든 뒤 뽀뽀를 하는 모습을 통해 동생바보의 진면목을 톡톡히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도대윤 색다른 모습, 매력있어, 도대윤 시크한데 순수하고 자상하기까지 완전히 반했다, 도대윤이 우리 오빠였으면, 도대윤이 대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대윤은 슈퍼스타 K3에서 우승한다면 상금을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가족여행도 가고 늦둥이 동생 양육비로 쓰겠다고 말해 동생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