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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딸을 공개할 예정이다. 류시원은 오는 7일부터 4일간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딸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류시원은 그동안 방송에서 가족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연예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생활 침해를 당할까 봐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류시원은 휴대폰에 저장된 딸의 사진을 제작진에게 보여주며 금쪽같은 딸이 나중에 시집간다고 하면 어떡하지? 아무한테나 못 주는데 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호~ 류시원이 딸이 있었구나, 꼭 봐야겠다. 엄마 아빠 닮았으면 정말 예쁘겠다, 딸바보~ 등극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의 결혼 이야기와 딸의 모습은 오는 7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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