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달려라고등어 신인시절 풋풋해

교복 블라우스와 빨간색 플리츠 스커트로 인형같은 분위기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02 [14:05]

문채원 달려라고등어 신인시절 풋풋해

교복 블라우스와 빨간색 플리츠 스커트로 인형같은 분위기

이민희 | 입력 : 2011/11/02 [14:05]
배우 문채원의 데뷔작 드라마 달려라고등어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채원의 지난 2007년 데뷔작 달려라 고등어 출연 당시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극중 18세 얼짱 여고생 민윤서 역을 맡아 리본 디테일의 교복 블라우스와 빨간색 플리츠 스커트, 니삭스를 매치한 채 여고생으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 SBS. 문채원 미투데이 _ 출처    

SBS에서 방송된 달려라! 고등어는 문채원, 이민호 등 톱스타들이 풋풋한 신인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극중 문채원이 분한 18세 여고생 민윤서는 영국 사립학교에 다니다가 우울한 날씨에 질려 귀국한 미스터리 소녀로, 차공찬(이민호 분)의 애정공세를 받으며 여자 아이들의 질투 대상이 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인형미모, 풋풋하네, 깜찍한 미모, 과거 사진도 예쁘다, 교복이 잘 어울린다, 달려라 고등어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달려라! 고등어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괜찮아, 아빠 딸, 공주의 남자 등에서 열연을 펼쳤고,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최종병기 활을 통해 올해 대종상영화제의 신인여우상을 품에 안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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