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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울랄라세션 임윤택을 위한 7세 팬의 그림편지가 화제다. 지난 2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공식 트위터에는 암 투병 중인 울랄라세션 임윤택을 응원하는 어린이 팬의 그림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그림편지는 7세 쌍둥이 이대희, 이건희 군이 그린 것으로 그림속에는 슈스케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미인을 부르는 울랄라세션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한 멤버들 각각의 복장과 특징을 잘 표현했으며, 멤버 각자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특히 서툰 글씨로 임윤택 아저씨 건강하세요. 저희가 지켜 드릴게요. 빨리 낫고 재미있는 노래 불러주세요 라며 임윤택의 쾌유를 빌어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 박승일에게 아저씨는 키가 크니까 임윤택 아저씨 잘 돌봐주세요 라며 마음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그렸네요. 울랄라세션 힘 나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임단장님 얼른 건강 되찾으시길, 많은 사랑, 응원 받고 꼭 힘 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2일 슈스케 TOP3에 진출 공약인 명동 플래시몹을 실천했다. Tag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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