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의 골프장 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이정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남에서 라운딩 중. 날씨 완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진은 분홍색 상하의를 입고 골프장 잔디밭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캐릭터 핑크 팬더를 보는 듯한 모습이 예전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라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아무거나 걸쳐도 멋있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눈길을 끌었다.
▲ 이정진 트위터 _ 출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향이 독특하네요, 색깔이 좀..., 예전 모습은 어디로, 왜 이런 색의 옷을 입으셨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이런식의 색깔 맞춤은 좀 아닌데, 진짜 핑크팬더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진은 최근 이민정과 함께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