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한지민 데이트현장 비주얼 최강 커플

가을 산 만큼이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04 [12:09]

정우성 한지민 데이트현장 비주얼 최강 커플

가을 산 만큼이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이소정 | 입력 : 2011/11/04 [12:09]
 jTBC 개국 특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의 주인공 정우성과 한지민 커플의 가을 산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주인공 정우성과 한지민 커플의 가을 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이 한지민을 업거나 안고 있는 모습으로 이전에 공개됐던 사진보다 한층 애틋해진 눈빛과 다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 커플이 그려나갈 가슴 저린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산속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가을 산 만큼이나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최강 비주얼 커플임을 입증했다.

▲ MI _ 출처    

당시 촬영현장에서 정우성은 혼자 걸어가기도 어려운 길을 한지민을 업고 가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촬영 내내 본인보다도 여배우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감독의 컷 사인 후에도 한지민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다 주며 끝까지 여배우를 보호하는 신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는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의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