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에서 춤통령 이준호가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슈스케3에서는 TOP3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 울랄라세션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치러졌다. 또한 이날 슈퍼스타K3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이슈가 된 인물에 대한 슈퍼시상식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슈스케3 예선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 섹시 백, 빅뱅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로 독특한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던 춤통령 이준호가 이날 크레이지 보이스 상을 수상했다. 이준호는 크레이지 보이스상을 수상하며 시즌1의 락통령, 시즌2의 힙통령에 이은 춤통령으로 등극해 슈스케 3통령을 완성했다.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_ 출처

슈스케3 춤통령 이준호는 일단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엄마,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지, 그리운 누나. 이번에 정말 열심히 했고 더 잘하란 의미에서 받은 것 같다 면서 친척들이 나 때문에 반대 많이 하셨는데 힘드셨을 것 같다.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예선 당시 선보였던 댄스에 이어 이날도 역시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퍼포먼스를 펼쳐 장내를 열광케 하기도.이에 MC 김성주는 1대 락통령, 2대 힙통령, 3대 춤통령까지 삼통령이 탄생했다.며 축하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