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감량 실패 이유 재치 있는 변명 웃음

55 kg이 되면 헬스걸 코너가 끝나잖아요라고 감량 실패에 대해 애교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07 [17:40]

헬스걸 감량 실패 이유 재치 있는 변명 웃음

55 kg이 되면 헬스걸 코너가 끝나잖아요라고 감량 실패에 대해 애교

이소정 | 입력 : 2011/11/07 [17:40]
헬스걸이 체중 감량에 실패해 화제다. 헬스걸 이희경 권미진의 트레이너 개그맨 이승윤은 16주 만에 이희경은 29kg를 감량해 56.4kg이 됐으며 권미진은 무려 41kg가 준 61.7kg가 됐다며 경과를 보고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무대 의상을 입고 나온 이희경과 권미진은 쏘 쿨(So Cool)을 부르며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 KBS2TV 개그콘서트-헬스걸 방송화면 _ 출처     

지난 6일 방송된 헬스걸에서 권미진은 지난주 61.7kg에서 60.5kg으로 목표 감량률을 선보였지만, 이희경은 56.4kg에서 56.9kg으로 오히려 500g이 늘어났다. 이에 대해 헬스걸 코치 이승윤은 헬스걸 하는 동안 처음으로 500g이 늘었다고 당황스러워하자 이희경은 제가 55 kg이 되면 헬스걸 코너가 끝나잖아요라고 감량 실패에 대해 애교스러운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본 네티즌들은 헬스걸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정말 고생한 듯,  다음 주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스걸 권미진과 이희경은 완벽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3개월만에 각각 41kg와 28kg를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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