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이보람 그룹 결성 막강 여성 3인조 탄생

솔로일 때보다 셋이 뭉쳐서 발산할 수 있는 여자들의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08 [12:02]

김그림 이보람 그룹 결성 막강 여성 3인조 탄생

솔로일 때보다 셋이 뭉쳐서 발산할 수 있는 여자들의

이소정 | 입력 : 2011/11/08 [12:02]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그림과 이보람, 그리고 청승보컬로 유명한 가수 숙희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 세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우먼파워를 결성하고 오는 9일 0시에 첫 디지털 싱글 미워미워를 공개한다.
 
그룹 우먼파워는 작곡가 조영수가 지어준 팀명으로 세 사람 모두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 된 모습으로 각기 솔로일 때보다 셋이 뭉쳐서 발산할 수 있는 여자들의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팀명을 우먼파워로 정했다. 우먼파워는 솔로가수로 활동하는 가수들이 모여 만든 실력파 그룹으로 개개인의 강점을 최대화시킨 최강의 여성그룹이다.

▲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_ 출처   

이처럼 막강 여성 3인조 우먼파워의 신곡 미워미워는 같은 템포속에서 리듬의 변화를 주어 발라드와 댄스를 번갈아가며 곡의 다이나믹을 주는 일명 투스텝(Two step)형식의 노래이다. 곡의 형식에 맞춰 발라드 부분에서는 이별한 여자의 슬픔을 극대화 시켰고, 댄스부분에서는 신나는 리듬에 슬픈 가사를 입혀 오묘한 느낌을 준다. 대중적인 코드를 가장 잘 살려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음원공개를 앞두고 우먼파워의 사진도 공개됐다. 숙희(30), 김그림(25), 이보람(20)까지 각각 5살 터울로 모두 제 나이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세 사람의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내츄럴한 모습부터 강렬한 여전사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그룹 우먼파워로서의 강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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