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박칼린 사진공개 정말 귀여워

힐링캠프서 곱슬머리 깜찍한 모습 화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08 [14:28]

5살 박칼린 사진공개 정말 귀여워

힐링캠프서 곱슬머리 깜찍한 모습 화제

이민희 | 입력 : 2011/11/08 [14:28]
예술감독 박칼린의 어린 시절 사진과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박칼린이 출연해 어린시절 이야기와 가슴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칼린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부산을 찾아 5살 때 다녔던 피아노 학원을 방문해 추억을 공유했다.

▲ SBS방송화면 캡처/박칼린트위터 _출처 

특히 박칼린의 어린 시절 사진과 언니 켈리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어머니의 영향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박칼린은 당시를 회상하며 조용한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박칼린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아버지와 리투아니아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3살 때 부산으로 귀국해 7년간 한국에 살면서 한국무용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인의 꿈을 키웠다. 지난 해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지휘를 맡으며 칼마에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