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치킨집 굴욕 화제 치킨CM송 불러

치킨광고의 CM송을 직접 불러 자신들이 소녀시대임을 증명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09 [09:31]

유리 치킨집 굴욕 화제 치킨CM송 불러

치킨광고의 CM송을 직접 불러 자신들이 소녀시대임을 증명

이민희 | 입력 : 2011/11/09 [09:31]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들이 광고한 치킨 집에 전화해서 직접 CM송을 부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멤버들과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먹다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어느 날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는데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어쩔 수 없이 소녀시대인 걸 밝혔는데 사장님이 안 믿었다고 말했다.

▲ SBS 강심장 방송화면 _ 출처 

이에 유리는 치킨광고의 CM송을 직접 불러 자신들이 소녀시대임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유리는 치킨을 빨리 배달받을 수 있었다며 이후로도 그 치킨집을 이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채환의 딸 소울 양이 출연해 소녀시대 윤아의 닮은꼴로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