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서현 닮은꼴 만나고싶다 전해

직접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실제 만남을 기대

최미경 | 기사입력 2011/11/11 [16:09]

손은서 서현 닮은꼴 만나고싶다 전해

직접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실제 만남을 기대

최미경 | 입력 : 2011/11/11 [16:09]
연기자 손은서가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닮았는 이야기에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 제작발표회에 잠원동 윤아로 이날 화제가 된 진세연과 이전부터 서현 닮은꼴로 불렸던 손은서가 한 자리에 모였다.

▲ SBS.SM페이스북  

공교롭게도 소녀시대 멤버 두 명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 배우가 한 자리에 모이자 서로 이런 별명에 대해 들어봤는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손은서는 요즘 윤아와 드라마 사랑비를 함께 찍고 있다.

윤아에게 물어보니 계속 보니까 안 닮았다고 했다며 근데 사진을 보면 또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내 바람은 (서현을) 직접 한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실제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은서와 서현 정말 닮은 듯, 성숙하면서 청순한 느낌이 똑같아, 내딸 꽃님이 잘되면 좋겠다, 서현과 손은서? 글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새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가 기꺼이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보듬으며 험난한 세상을 살아나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휴먼멜로 드라마로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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