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그림 실력 대폭소

스타킹서 충격적인 그림 실력 공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13 [12:05]

제시카 그림 실력 대폭소

스타킹서 충격적인 그림 실력 공개

이민희 | 입력 : 2011/11/13 [12:05]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그림 실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세계 최초로 초상화를 그리는 목각인형 꺼벙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꺼벙이를 조절하는 신동호씨가 줄과 붓의 움직여 소녀시대 티파티의 초상화를 그리며 그림 실력을 뽐냈다.

▲ SBS 스타킹 방송 화면_출처    

이어 MC 붐과 게스트 제시카, 유현상이 꺼벙이에게 도전장을 던졌고, 소녀시대 써니를 모델로 삼아 각자 초상화를 그렸다. 그러나 갑자기 제시카는 그림을 그리면서 어떡해. 미안해라며 나 미술 점수 빵점이었라고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드디어 그림을 공개하면서 붐은 절규 이후 최고의 작품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고 제시카가 그린 써니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이에 제시카는 머리 꼬리도 살렸다. 제가 코를 못 그려서 이렇게 됐다. 가장 부러워하는 부분인 써니의 입술은 도톰하게 그렸다고 꿋꿋하게 그림에 대해 설명했지만 그림은 설명과는 달라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The boys로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