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에디터 패션 여전히 예뻐

엣지있는 모습 드러내 멋있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14 [10:46]

성유리 에디터 패션 여전히 예뻐

엣지있는 모습 드러내 멋있어

이소정 | 입력 : 2011/11/14 [10:46]
배우 성유리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리얼 다큐멘터리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에서 성유리는 에디터 체험해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본인이 직접 에디팅한 화보가 실린 잡지를 안고 서점 구경을 하고 있으며 어깨가 훤히 드러난 셔츠와 뿔테 안경으로 패션 에디터다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뽐내고 있다.

▲ 온스타일. 성유리 페이스북

이번 성유리가 맡은 화보는 프리다칼로 오마주라는 주제로 성유리가 직접 기획부터 의상과 장소, 모델 섭외까지 밤을 새워가면서 직접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유리는 자신이 에디팅한 화보가 실진 잡지의 첫 구매자에게 에디터로서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함께 찍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일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요, 엣지있는 모습 인상적이네요, 저도 패션 에디터 도전해보고 싶어요, 잘어울려요, 나이 먹을수록 더 예뻐지는듯, 패셔니스타 성유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는 성유리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리얼 다큐로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방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