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댄스 실력 공개 완벽해 눈길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아 참고 했다고 설명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16 [14:23]

진세연 댄스 실력 공개 완벽해 눈길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아 참고 했다고 설명

이민희 | 입력 : 2011/11/16 [14:23]
신인 배우 진세연이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세연은 나도 걸그룹 출신을 토크 주제로 밝혀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에서 티아라의 은정과 메이다니, 최아라와 함께 아이돌 그룹 핑크돌즈 멤버로 활약했던 것.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배우로서 아이돌을 연기한 고충을 털어놨다. 
메이다니와 티아라 은정의 댄스를 따라가는 것이 어려워 이효리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승기는 이효리의 댄스를 요청했고 진세연은 이효리의 유고걸에 맞춰 빼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 SBS 강심장  

또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날 진세연은 댄스와 인연이 많다. 학창시절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역할로 축제에 참가하기도 했고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기도 했다며 잠원동 윤아로 불리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뿐만 아니라 댄스실력도 잠원동 윤아다, 매력만점 진세연, 크게될 것 같다, 팔방미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