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라디오스타MC 생각만 해도 기대 돼

라디오스타의 MC로 다시 황금어장에 복귀

박미경 | 기사입력 2011/11/16 [16:05]

유세윤 라디오스타MC 생각만 해도 기대 돼

라디오스타의 MC로 다시 황금어장에 복귀

박미경 | 입력 : 2011/11/16 [16:05]
개그맨 유세윤이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해 화제다. 16일 MBC 황금어장 제작진은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낙점됐다며 기존 MC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5MC를 구성 오는 3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정규 PD는 라디오스타 단독체제로 방송을 해본 결과 시청자 반응이 긍정적이라 단독방송으로 방향을 굳혔다. 프로그램 내용이나 코너 등 소소한 변화는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 코엔스타즈    

유세윤은 앞서 황금어장의 또다른 코너 무릎팍도사에서 건방진 도사로 활약한 바 있다. 방송인 강호동의 은퇴로 코너가 폐지됨에 따라 일자리를 잃었던 건방진 도사는 라디오스타의 MC로 다시 황금어장에 복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라디오스타MC 합류 소식 반갑다, 유세윤 라디오스타MC 소식만 들어도 벌써부터 웃음이 나려고 한다, 벌써부터 기대된다, 유세윤 라디오스타MC 하면 꼭 본방사수할 것, 라디오스타 갈수록 발전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는 지난 15일 디지털 싱글 트랄라라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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