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가족사 고백 눈물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아버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아 1년간은 방황했다 밝혀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18 [14:48]

서우 가족사 고백 눈물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아버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아 1년간은 방황했다 밝혀

이소정 | 입력 : 2011/11/18 [14:48]
배우 서우가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다. 서우는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 배드신 녹화해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서우는 녹화에서 자신의 인생의 배드신(Bad Scene)을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신 때로 꼽으며 늦둥이 막내딸로 사랑을 독차지했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며 장례를 치르고 1년간은 정말 힘들었다며 울먹였다.

▲ 올리브 

그러나 뜻밖에도 아버지의 죽음은 서우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어 연기자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라며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정신차리고 무언가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서우는 이날 비연예계 남성을 짝사랑 중이다라고 고백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서우의 가족사 고백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올리브 배드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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