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도쿄 광고판 등장 예정 화제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건물 외벽 다음달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18 [15:37]

애프터스쿨 도쿄 광고판 등장 예정 화제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건물 외벽 다음달

이민희 | 입력 : 2011/11/18 [15:37]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대형 광고판이 일본 도쿄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는 애프터스쿨의 대형 광고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시부야109의 건물 외벽에 다음달 5일부터 걸릴 예정이라고 18일 전했다.

건물 외벽에 가로 9m, 세로 21m 규모의 애프터스쿨의 대형 광고 포스터를 부착한다. 옥외 광고 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포스터 200장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광고 속 애프터스쿨은 화려한 골드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최고의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에 맞는 붉은색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플레디스 

더불어 선물 꾸러미 앞에서의 과감한 포즈가 애프터스쿨 특유의 섹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애프터스쿨의 이번 광고는 국내 걸그룹으로 소녀시대에 이어 두 번째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SHIBUYA 109에 초대형 일루미네이션(전광장식)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시부야 109의 관계자는 애프터스쿨을 처음에 봤을 때 크게 히트할 아티스트라고 직감했다. 애프터스쿨이 시부야109의 주 고객층인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불러 일으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1월 23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디바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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