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 수지 갯벌 혈투 자이언트 막내 대결

지영 수지 갯벌망둥이 잡기에서 낙지 시식까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20 [12:33]

지영 수지 갯벌 혈투 자이언트 막내 대결

지영 수지 갯벌망둥이 잡기에서 낙지 시식까지

이민희 | 입력 : 2011/11/20 [12:33]
청춘불패2의 막내 94년생 카라 지영과 미쓰에이 수지의 한판승부가 벌어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제2화 갯벌에서 살아남는 법에서는 G8(써니 효연 강지영 수지 엠버 보라 고우리 예원)이 팀을 나눠 낙지를 잡았다.

중간 점검이후 이뤄진 망둥이 잡기 레이스에서 각각 현우와 붐팀으로 나뉜 막내 수지와 지영은 대결을 펼쳤다.

▲ KBS 2TV 청춘불패2 방송화면_출처   

앞서 낙지잡기에서 지영에게 내동댕이 쳐져 굴욕을 맛본 맏언니 레인보우 우리는 같은 팀 수지에게 절대 바보에게 지지말라며 응원했다. 이에 지영은 바보 무시하지 말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결국 넘어지면서도 수지를 잡아 함께 넘어졌다. 결국 이 레이스에선 지영이 이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8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