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앞쪽으로 땋은 긴머리 여우털 목도리 저리가라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21 [13:48]

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앞쪽으로 땋은 긴머리 여우털 목도리 저리가라

이민희 | 입력 : 2011/11/21 [13:48]
 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가 네티즌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만의 목도리 괜찮죠, 겨울 왔니, 오늘 춥네, 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빅토리아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자신의 양갈래로 나눈 긴 머리를 앞쪽으로 모아 하나로 따으며 목도리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빅토리아는 마치 여우를 연상하는 듯한 무서운 목도리의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빅토리아 무서운 목도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만 무서운 느낌? , 긴 머릿결 부러워요, 밤길에 마주치면 오싹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