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가족 울렁증 프로그램 같이 시청한적 없어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만 웃어 민망했다며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22 [14:36]

유재석 가족 울렁증 프로그램 같이 시청한적 없어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만 웃어 민망했다며

이소정 | 입력 : 2011/11/22 [14:36]
국민 MC 유재석이 가족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배우 박지영, 정경순, 개그우먼 이경실 등이 출연해 화끈한 언니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족에 대한 토크를 진행하던 중 MC 김원희는 유재석에게 가족과 본인의 방송을 보느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나는 한 번도 가족과 방송을 시청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화면   

이어 유재석은 명절 때 가족들과 다함께 방송을 시청한적이 있는데 가족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만 웃어 민망했다며 본인만 미리 짐작하고 웃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의 가족 울렁증 고백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영은 가족들은 방송을 보면서 분석을 한다며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 위대한 탄생 생방송 MC를 볼 당시 온 가족들이 너무 긴장해 어깨가 결리기도 했다고 가족들도 가족울렁증을 겪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개그맨 이경실은 보통 가족들은 직접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의 이야기에 빗대 말한다고 말하며 상황을 재현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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