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어폰 너무 부러워

세상에 하나뿐인 소시만의 아이템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24 [09:12]

소녀시대 이어폰 너무 부러워

세상에 하나뿐인 소시만의 아이템

이민희 | 입력 : 2011/11/24 [09:12]
걸그룹 소녀시대 이어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소녀시대의 정규 3집 방송날 이야기가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을 앞두고 소녀시대의 멤버마다 개성을 잘 나타내는 이어폰이 공개되었다. 또한 무대 뒤 소녀시대의 분주한 모습과 함께 가지런히 놓여있는 9개의 소녀시대 전용 이어폰 케이스가 나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 KBS 스타인생극장 방송 화면

이어 소녀시대 태연은 우리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 모형을 만들어서 제작해서 멤버마다 모양이 다르다고 전했다. 특히 실제로 소녀시대 이어폰은 멤버 별로 모양이 각각 다르며, 케이스에는 멤버 별 사진을 붙여 구분이 가도록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홉명꺼마다 다 특징이 있는듯, 9인9색의 매력이네, 나도 있었으면 좋겠다, 갖고 싶어요, 세상에 하나뿐이네,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The Boys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했으며 각종 음악 프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