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못난 손 논란 매너인가

김예림 엉덩이에 손 못된손 시리즈 종결편

박미경 | 기사입력 2011/11/25 [12:09]

김장훈 못난 손 논란 매너인가

김예림 엉덩이에 손 못된손 시리즈 종결편

박미경 | 입력 : 2011/11/25 [12:09]
가수 김장훈이 투개월 김예림에게 못난손을 뻗쳐 화제다. 지난 24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종결편 리모트 못된 손입니다. 예림 양이 워낙 신인이고 안 친한지라 차마 접촉은 못하고 멀리서 리모트 못된 손으로다가. 진짜 예쁘던데요? 예림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참 올리고 보니 못된 손이 아니고 못난 손이네요. 아무튼 미투강연 재밌게 잘 마쳤어요. 역시 강연은 체질에 안맞네요. 역시 공연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 김장훈 미투데이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그 뒤의 김장훈은 못된 손을 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장훈은 김예림을 오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엉덩이에 손을 얹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못된 손 아니고 매너손이네요, 김예림 아직 미성년자!, 뭔가 아쉬운데, 이번 건 좀 심한거 같네요, 빵터지네, 재치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