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청순 과거 22살 대학가요제 출신

긴 곱슬머리에 푸른눈으로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25 [15:14]

박칼린 청순 과거 22살 대학가요제 출신

긴 곱슬머리에 푸른눈으로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

이민희 | 입력 : 2011/11/25 [15:14]
음악감독이자 교수인 박칼린이 대학가요제 출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청순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진출 11개 팀이 열띤 무대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가수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보다 용된 스타라는 주제로 대학가요제 출신 스타들이 소개됐다. 특히 1위자리에는 박칼린이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칼린은 1989년 22살 시절, 박영미라는 이름으로 대학가요제 무대에 올랐다. 공개된 박칼린의 과거사진은 긴 곱슬머리에 푸른눈으로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 MBC 대학가요제 방송화면    

박칼린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본 이효리는 나이아가라 폭포 파마를 한 박칼린이 인상적이다고 말해 관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김동률 노사연 배철수 등이 용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동률은 많이 변한 턱으로 정재형의 놀림을 받았다. 정재형은 김동률 턱이 기억에 남는다. 갸름하다고? 지금도 안에 숨겨놨다고 말해 현장 관객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학가요제 출신이었다니 새삼 놀랍네, 그 정도 가창력이면 꽤 주목받았을 것 같은데, 박영미라는 이름 왠지 친근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학가요제에서는 국민대학교의 플레인노트가 백조의 노래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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