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세경 의외의 인맥

알고보니 돈독한 언니 동생 사이였어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27 [10:09]

보아 신세경 의외의 인맥

알고보니 돈독한 언니 동생 사이였어

이민희 | 입력 : 2011/11/27 [10:09]
가수 보아와 배우 신세경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화제가 되었다. 보아는 지난 25일 트위터에 올라온 신세경의 사진을 보고 세경아 귀여워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세경은 언니 지금 어디 계신 거예요라고 근황을 물었고 보아는 네 맘속에.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 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 보자고 답해 친분을 과시했다.

▲ 보아 트위터, 신세경 미투데이_출처    

이어 신세경은 아, 전 언니미국에 계신 줄 알고…언니 미국 카톡으로 생일 축하축하 했어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라고 보아의 건강을 챙겼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인맥이네, 두 사람이 친한지는 몰랐어, 대박이네, 친근한 모습 보기 좋아요, 둘다 친구 같아, 보아도 진짜 동안이네, 우정 오래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내달 7일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DVD싱글 1탄 마일스톤(Milestone)을 발표할 예정이며, 신세경은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소이역으로 열띤 열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