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아들 공개 눈길 많이 컸네

정시아가 올해 3살 된 아들 준우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 찍어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27 [11:16]

정시아 아들 공개 눈길 많이 컸네

정시아가 올해 3살 된 아들 준우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 찍어

이소정 | 입력 : 2011/11/27 [11:16]
탤런트 정시아가 올해 3살 된 아들 준우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준우랑 나랑 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우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재킷에 같은 계열의 스타킹과 구두를 신고 있다. 준우 역시 검은색 정장차림이다. 한껏 멋을 낸 모자지간의 모습이 세련돼 보인다.

▲ 정시아 트위터. 정시아 미니홈피_출처 

특히 준우 군은 정시아와 아빠 백도빈의 장점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 그리고 약간은 처진 눈이 매력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참 시간이 빠르다. 아이가 벌써 저렇게 컸나?, 보기 좋다. 훈훈하네, 엄마가 저렇게 예쁘니 준우는 좋겠다, 누나라고 해도 믿겠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달 21일 종영된 SBS TV 미쓰 아줌마에서 왕새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