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 낙오 눈길 폭소

레이스가 시작되자 명석한 두뇌로 미션 해결하는 모습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28 [09:18]

1박2일 이승기 낙오 눈길 폭소

레이스가 시작되자 명석한 두뇌로 미션 해결하는 모습

이소정 | 입력 : 2011/11/28 [09:18]
1박2일 이승기가 미션에서 낙오되며 예능감을 뽐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아침 식사 불복복에서 떡꾹을 택한 다른 멤머와 달리 홀로 라면을 택해 1인 체제로 팀을 꾸려 여행 장소로 찾아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들은 멤버들이 촬영현장에 도착하자 마자 식사를 권했고 의심하던 멤버들은 떡국과 라면 중 하나를 택해 배를 채웠다. 하지만 이는 여행 목적지로 향하는 팀을 정하는 복불복으로

혼자 라면을 택한 이승기는 홀로 팀을 이루게 됐고 망했다를 외치며 여행지를 찾아 떠났다.

▲ KBS 해피선데이 1박2일 방송화면

이승기는 1박2일 낙오 후 혼자서 어떻게 방송분량을 채우나? 라고 말했다. 그러나 막상 레이스가 시작되자 명석한 두뇌로 미션을 재빠르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이승기 낙오 오랜만인 것 같아, 1박2일 이승기 낙오, 정말 복불복, 아무리 봐도 재밌다, 낙오도 가끔 해줘야 재미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