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콤플렉스 고백 굳이 말하자면 작은 키

콤플렉스는 그다지 없다고 굳이 말하라고 한다면 키가 작은것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1/29 [11:10]

박재범 콤플렉스 고백 굳이 말하자면 작은 키

콤플렉스는 그다지 없다고 굳이 말하라고 한다면 키가 작은것

이소정 | 입력 : 2011/11/29 [11:10]
가수 박재범과 문희준이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창렬, 문희준, 박재범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에 나섰다. 이날 문희준은 가장 먼저 자신의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문희준은 3cm폭의 입을 가진 3cm녀의 출연에 저는 입술색깔이 빨개서 남자애들한테 많이 맞았다고 고백했다.

▲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입술이 빨갛다고 때리기도 하냐며 신기해했다.
이어 재범에게 콤플렉스를 묻자 재범은 콤플렉스는 그다지 없다고 운을 뗀 후, 굳이 말하라고 한다면 키가 작은 것이다 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찬우도 자신의 유륜이 작다며 샤워하고 나서 거울보면 몸에 파리있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박재범은 어머니의 권유대로 오디션을 봤다가 한 번에 합격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