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0표 굴욕 서러움 표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혀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1/29 [17:28]

곽현화 0표 굴욕 서러움 표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혀

이민희 | 입력 : 2011/11/29 [17:28]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가 0표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복불복쇼 시즌2 시청자 참여 특집 녹화에 참여한 곽현화가 시청자들에게 한 표도 받지 못하는 0표에 굴욕을 당했다.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과 함께 한 이번 녹화에서는 참여 일반인들이 같은 짝이 되길 원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적어 팀을 결정했다.

▲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그 중 곽현화의 이름을 적은 일반인이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곽현화는 투표를 앞두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고 그럼에도 0표 굴욕을 당하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기투표를 연상시키는 짝짓기 게임에서 자타공인 악마 캐릭터인 장동민보다도 저조한 지지를 받자 곽현화 0표 굴욕의 서러움을 표했다는 후문.

그러나 0표 굴욕에도 불구하고 곽현화는 시청자가 먹고 보고 싶은 음식 1위에 빛나는 취두부를 연신 구역질을 해대면서도 열혈 시식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곽현화의 0표 굴욕과 눈물겨운 시식 도전기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복불복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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