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집 역시 인테리어 돋보여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상적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01 [15:34]

서정희 집 역시 인테리어 돋보여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상적

이소정 | 입력 : 2011/12/01 [15:34]
방송인 서정희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스타들의 집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노하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3월 서정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던 모습이 다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서정희 서세원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에 당시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서정희씨 같은 분은 주부로 살지만 그 나름대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특히 실용적인 면이 돋보이고 집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며졌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실력을 칭찬했다.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서정희의 집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함과 모던함을 갖췄으며, 차가운 금속과 따뜻한 나무의 조화가 공존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복도와 주방의 조명은 위치와 색상을 통해 언제든지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독특하게 연출했다.

또한 침실은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특히 서정희의 집에서 눈에 띄는 것은 경계를 이룬 유리 소재의 독특한 파티션이었다. 서정희는 유리로 공간을 나눈 이유를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서라고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xl즌들은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화이트 거실이 너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노사연, 배우 김청의 집이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