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그녀 생수통 여자 달인 등극

정수기용 생수통까지 맨 입으로 빨아들여

김미숙 | 기사입력 2011/12/05 [14:31]

최종병기 그녀 생수통 여자 달인 등극

정수기용 생수통까지 맨 입으로 빨아들여

김미숙 | 입력 : 2011/12/05 [14:31]
개그콘서트 최종병기 그녀 코너의 개그우먼 김혜선의 생수통 차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최종병기 그녀에서 김혜선이 무지막지한 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병기 그녀의 여배우 역 김희원이 빨대로 콜라를 마시며 자신의 얼굴이 망가진다며 감독님 나 톱 여배우예요 라고 하면서 짜증을 냈다. 

▲ KBS 2TV 개그콘서트-최종병기 그녀 방송화면     

그러자 대역배우 김혜선이 등장해 생수병을 입으로 빨아들여 찌그러트리는가 하면, 정수기용 생수통까지 맨 입으로 빨아들였고, 이에 생수통이 순식간에 찌그러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김혜선은 생수통 차력 외에도 파인애플을 이로 가는 놀라운 장면을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새로운 달인 탄생, 진짜 차력하는 사람 같다, 개그우먼이 아니라 스턴드우먼 같다, 김병만에 이어 새로운 달인탄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숙 11/12/05 [19:27] 수정 삭제  
  보는 순간 짜증났다 그리고 불쌍했다 개그우먼은 여자도 아니라더니 ..., 이 코너는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쁘지않은 개그우먼은 난 못해~~~~ 라고 외치고 이 여자는 스턴트맨처럼 행동하다 그녀의 부모님들이 이 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이 코너 폐지하세요
신지영 11/12/05 [19:59] 수정 삭제  
  남자는해도되고 여자는 하면 안된다? 라는 논리 이신가..
김태연 11/12/05 [20:22] 수정 삭제  
  이코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그냥 신인개그우먼하나 망치는꼴
점점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저번주는 보면서 헐..이랬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