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절친 특집 멤버들 직접섭외 기대감 증폭

절친특집을 계획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진에 대한 관심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06 [17:18]

1박2일 절친 특집 멤버들 직접섭외 기대감 증폭

절친특집을 계획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진에 대한 관심

이소정 | 입력 : 2011/12/06 [17:18]
1박2일 절친 특집이 화제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은 2012년 신년 특집으로 멤버(엄태웅, 이수근, 이승기, 김종민, 은지원)들과 절친 특집을 진행한다. 

1박2일의 나영석 PD는 6일 멤버들의 지인 특집 2탄을 준비했다. 멤버들이 각각 절친한 연예인을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엄태웅이 이선균을, 이승기는 이서진을, 이수근은 이근호 선수를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PD는 은지원과 김종민은 현재 친구를 섭외 중이며, 장소와 그날 펼쳐질 아이템 등은 현재 논의 중이다. 다음주 16일, 17일에 녹화를 진행하며, 내년 1월 8일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 이서진.이근호공식사이트.이선균미니홈피.KBS    

엄태웅은 그동안 방송과 트위터 등을 통해 이선균과의 친분을 드러내왔고, 이승기와 이서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다.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이수근은 개인적인 친분을 쌓은 이근호 선수를 초대해 다양한 인맥이 총출동됐다.

지난 2009년 멤버들의 일반인 친구들을 초대해 재미와 감동을 줬던 1박2일은 신년을 맞아 지인특집 2탄을 마련해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1박 2일 절친특집은 오는 16일~17일 양일간 촬영되며 내년 1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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