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예비신부 23살 연하 결혼 공식 발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다음 달에 딸 출산 앞두고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2/07 [15:07]

이주노 예비신부 23살 연하 결혼 공식 발표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다음 달에 딸 출산 앞두고

이민희 | 입력 : 2011/12/07 [15:07]
가수 이주노(44)가 23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7일 오전 이주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갑작스런 발표에 좋은 마음 가져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살게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이주노 트위터.KBS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주노는 예비신부인 23살 연하 박미리 씨와 함께 드레스와 터시도를 차려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노는 앞서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중 23살 연하의 신부에게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현재 이주노는 얼마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미 웨딩촬영까지 끝낸 상태이며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주노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다음 달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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