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교체 소연으로 1월부터 신곡활동 시작

앨범 색깔을 살리고 멤버들에게 책임감 심어주기 위해서

김미숙 | 기사입력 2011/12/07 [16:53]

티아라 리더 교체 소연으로 1월부터 신곡활동 시작

앨범 색깔을 살리고 멤버들에게 책임감 심어주기 위해서

김미숙 | 입력 : 2011/12/07 [16:53]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소연으로 교체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아라의 리더를 현재의 효민에서 소연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티아라는 첫 리더 은정으로 시작하여 보람, 효민에 이어 네 번째 리더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 티아라의 리더는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어 가며,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앨범 컨셉과,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하며 팀 내 색깔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 티이라 공식사이트   

티아라는 멤버를 교체할 때마다 불화설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앨범 색깔을 살리고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앨범 컨셉에 따라 일정 주기로 리더를 교체하고 있으며 이번 신곡 역시 이전과는 변화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의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Lovey-Dovey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작곡가로 참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음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1월부터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