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범균 대면 서로 거울 보는 듯

실제로 보니 더욱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08 [16:21]

유재석 정범균 대면 서로 거울 보는 듯

실제로 보니 더욱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이소정 | 입력 : 2011/12/08 [16:21]
국민MC 유재석과 개그맨 정범균의 대면이 화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공식 홈페이지에는 유재석과 정범균의 대면 사진이 게재됐다. 정범균은 이날 방송부터 개그맨 김준호 김원효 허경환과 함께 G4로 해피투게더3에 합류했다.

정범균은 해피투게더3 투입 첫 녹화에서 유재석과 쌍둥이 같은 외모로 첫 대면을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막상 실제로 보니 더욱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범균은 유재석의 메뚜기 댄스를 능가하는 오골계 댄스를 보여줘 촬영 현장에 큰 웃음을 줬다.

▲ KBS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한편 정범균은 평소 아이디어가 많아 허경환의 유행어와 윤형빈의 개그를 함께 짜주고 그들을 유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며 하지만 제 자신을 잘 살리지 못해서 다른 개그맨들에 비해 늦게 떴다고 털어놨다. 정범균의 고백에 MC 박명수는 유재석 또한 과거에 아이디어는 많았는데 무대 울렁증 때문에 늦게 성공했다며 두 사람이 비슷한 면이 많다고 알리며 위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닮은 듯, 싱크로율 100%, 방송 재미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오후 11시 5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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