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제시카 쓴소리 큰일날뻔 했어

제시카에 쓴소리 했다가 주먹쥐고 싸울뻔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2/10 [14:50]

효연 제시카 쓴소리 큰일날뻔 했어

제시카에 쓴소리 했다가 주먹쥐고 싸울뻔

이민희 | 입력 : 2011/12/10 [14:50]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효연이 크게 싸웠던 일을 공개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효연은 태연, 수영이랑 싸워봤다 라며 최근에는 제시카랑 싸웠다고 말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효연은 최근에는 제시카랑 싸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제시카에게 쓴소리를 했었는데 못 알아듣는 것 같아서 그랬다고 쓴소리를 한 이유를 밝혔다.

▲ M net 비틀즈코드 방송 화면

이에 제시카는 (효연의 쓴소리에)우리가 막 서로 뛰어들다가 울면서 끝났다며 진짜 주먹 쥐고 싸우려고 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당시 상황을 지켜봤던 티파니는 둘이 진짜 무서웠다. 뒤에서 효연을 말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시카와 효연은 그렇게 크게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어서 둘 다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고 했다며 
아무일없이 잘 마무리 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연이 서현을 질투했던 사연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