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나르샤 같은옷 완전 다른 느낌

최정원은 단아한 매력을 나르샤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박미경 | 기사입력 2011/12/10 [17:34]

최정원 나르샤 같은옷 완전 다른 느낌

최정원은 단아한 매력을 나르샤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박미경 | 입력 : 2011/12/10 [17:34]
배우 최정원과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여 화제다. 최정원과 나르샤가 선택한 드레스는 도트무늬의 블랙톤 착시 원피스로 왼쪽 옆라인이 시스루 원단으로 이뤄져 속살이 보이는 듯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시스루 부분 안쪽에는 스킨톤 원단이 따로 덧대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KBS 브레인 홈페이지.나르샤트위터    

최정원은 지난달 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 월화미니시리즈 브레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나르샤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How are you?란 글과 함께 해당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원은 은빛 킬힐을 매치하고 포니테일 스타일로 헤어를 정돈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고, 나르샤는 아찔한 포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열 가리기 힘들다, 청순과 섹시의 만남, 과연 승자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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