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5년 전 모습 공개 미모는 한결 같아

신화 뮤비 출연 풋풋한 드러머 변신

박미경 | 기사입력 2011/12/13 [09:27]

유이 5년 전 모습 공개 미모는 한결 같아

신화 뮤비 출연 풋풋한 드러머 변신

박미경 | 입력 : 2011/12/13 [09:27]
가수 유이의 5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이 5년전 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신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당시 유이의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6년 발매된 신화 8집 once in a lifetime (평생 단 한 번뿐인) 뮤직비디오 장면 중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으로 사진 속 유이는 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드럼을 두드리고 있거나 생각에 잠긴 모습이 담겨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유이 미투데이 

또한 유이는 민소매차림에 지금보다 앳되고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순수하고 풋풋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한 게 없다, 미모는 한결 같네요, 풋풋하고 예쁘다, 유이씨 저때부터 연기에 소질이 있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