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고 시구녀 레이싱모델출신 방송인 이수정

모델다운 훤칠한 키와 매끄러운 각선미로 시선 잡아

정다희 | 기사입력 2011/12/13 [16:23]

2011 최고 시구녀 레이싱모델출신 방송인 이수정

모델다운 훤칠한 키와 매끄러운 각선미로 시선 잡아

정다희 | 입력 : 2011/12/13 [16:23]
2011 최고 시구녀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 최고 시구녀로 등극한 이수정은 지난 7월2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에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이수정은 모델다운 훤칠한 키와 매끄러운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 이수정 트위터.KBS N 스포츠방송화면   

이수정은 지난달 11일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즈의 시구자로 나섰다.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이수정은 투구판 위에 올라서서 포수 미트로 정확히 공을 쏴 여자임이 믿겨지지 않는 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빠른 투구 속도까지 더해져 손색없을 정도의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특히 다리를 힘차게 뻗어 올리는 와인드 업 포즈는 긴 다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고, 여성스런 외모에 반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수정은 지난 12월7일 열린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도발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섹시 시구를 선보여 2011 최고 시구녀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 외에도 하이킥 시구를 선보였던 손연재, 배우 김태희, 피겨선수 김연아,  드라마 신기생뎐의 히어로 임수향 등이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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