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윤아 촌스러워도 예쁜 커플

70년대 복고패션 완벽하게 소화 눈길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2/14 [17:35]

사랑비 장근석 윤아 촌스러워도 예쁜 커플

70년대 복고패션 완벽하게 소화 눈길

이민희 | 입력 : 2011/12/14 [17:35]
사랑비의 남녀 주연 장근석과 윤아의 70년대 복고패션이 화제다. 지난 13일 대구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는 윤석호 감독의 복귀작 드라마 사랑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비의 장근석 윤아는 70년대 복고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사랑비 촬영 현장에서 장근석은 여주인공 윤아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아침마다 커피를 몰래 차에 갖다놓고 오기도 한다며 나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으로도 활동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아는 누가 들으면 매일 커피를 사주는 줄 알겠다고 반문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 KBS 홈페이지     

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은 다정다감한 성격의 미술학도인 서인하 역에 어울리는 의상으로 1970년대 의상을 완성했다. 또한 윤아는 청순한 김윤희역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윤아 잘 어울림, 사랑비 벌써 기대된다, 세기의 커플 탄생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비는 1970년대와 201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펼치는 사랑비는 가을동화, 봄의 왈츠, 여름향기, 겨울연가를 잇는 윤석호 감성 로맨스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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