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웨딩드레스 자태 볼륨감 몸매 아름다워

매혹적인 겨울의 신부로 나타나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2/18 [13:51]

서우 웨딩드레스 자태 볼륨감 몸매 아름다워

매혹적인 겨울의 신부로 나타나

이민희 | 입력 : 2011/12/18 [13:51]
배우 서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서우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내일이 오면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우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이면서도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극중에서 당당한 캐릭터 은채 역을 맡고 있는 서우는 하석진(영균역)과의 결혼식 장면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지만, 이날 은채는 영균과의 결혼식에서 엄마 정인(고두심분)이 검찰에 연행돼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 SBS.MBC  

이에 제작진은 엄마의 문제로 은채는 큰 시련을 겪지만 그녀만의 당돌함과 당당함은 잃지 않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은채는 영균의 식구들과 마음으로 부딪치며 자신이 알던 가족과 전혀 다른 가족의 모습을 보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정말 아름다워, 너무 잘 어울려, 정말 신부같아요, 결혼할 때가 되서 그런가, 대박이야, 여신 강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