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보이시 매력 선보여 변신 시도

여신 포스 벗고 스포티한 매력 과시 잘 어울려

이민희 | 기사입력 2011/12/19 [09:41]

고아라 보이시 매력 선보여 변신 시도

여신 포스 벗고 스포티한 매력 과시 잘 어울려

이민희 | 입력 : 2011/12/19 [09:41]
배우 고아라가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고아라는 최근 패션 잡지 엘르걸의 1월호 화보 촬영에서 기본의 여신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아라는9등신의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았었지만, 이번 화보를 통해 변신을 시도해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 엘르걸. 고아라 트위터

이에 촬영 현장의 스탭들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고아라의 모습을 봤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고아라는 패션지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여신, 인형이 돼버렸다. 원래 성격은 털털하고 소박하다. 음식도 양식보다는 순대국, 곱창, 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밝혀 인간미있는 모습을 전했다. 한편 고아라는 내년 초 영화 파파와 페이스 메이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