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집 공개 중고가구로 꾸민 소탈한 일상 보여줘

집에 주워온 물건들이 많다고 논현동 넝마주이다 라고

한미숙 | 기사입력 2011/12/28 [14:55]

곽현화 집 공개 중고가구로 꾸민 소탈한 일상 보여줘

집에 주워온 물건들이 많다고 논현동 넝마주이다 라고

한미숙 | 입력 : 2011/12/28 [14:55]
개그우먼 곽현화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소탈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집안 곳곳을 소개하면서 집에 주워온 물건들이 많다. 이런 면을 보면 내가 알뜰살뜰 하지 않느냐고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 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곽현화는 거실에 있는 소파를 벼룩시장에서 13만원에 구입한 사실과 함께 커다란 곰인형 역시 길에서 주워왔고 취미로 모은 많은 책 등 꾸미지 않아 소탈한 그녀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줬다.

또 그녀는 집 소개를 하며 별명이 논현동 넝마주이다. 다 주워온다 라며 화려하지 않는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현화는 이날 방송에서 동료 허안나, 박나래와 함께 연말 파티를 즐기는 일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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